2008년 05월 28일
비, 우산 그리고 어린아이
오늘은 비가 왔습니다.
오후에 비가 그쳤습니다.
거리에서 한 어린 아이가 우산을 들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접혀진 우산으로 물웅덩이를 가르고 있었습니다.
'짜식 무슨 짓을 하는거야?'
다시 한 번 어린 아이를 봤습니다.
표정을 보니 재밌나 봅니다.
'그래 저 어린 아이 한테는 저런 행동이 의미있고 즐거울 수도 있겠다'
쌀집아저씨도 이제 어른이 되었나 봅니다.
어른이 될수록 마음도 시야도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산으로 장난을 하는 어린 아이같은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 by | 2008/05/28 23:45 | 농부의 삶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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