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우렁이

어제까지 쌀집아저씨가 모내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동네 보상이형 일을 도와 함께 모내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아버지와 함께 우리집 일을 했습니다.



논으로 가서 뜸모를 했습니다.
뜸모를 할 것들이 많지는 않아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뜸모를 끝내고 나오니 논가에 왕우렁이가 보였습니다.
왕우렁이는 친환경농법에서 제초방법을 씁니다.
디카를 꺼내 찍었습니다.

일반 우렁이와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달팽이를 닮은 듯하고 색깔도 약간 푸른빛을 띱니다.
하지만 이 녀석들을 넣으면 제초제도 뿌리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벼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워낙 식욕이 좋아 물속에 있는 풀들을 모두 먹어 치웁니다.

요즘은 이 왕우렁이에 대해 생태계 파괴 논란이 있습니다.
겨울철이 따뜻해지면서 얼어죽지 않고 월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쌀집아저씨가 생각하기에 예전의 황소개구리와는 다른 점들이 있어 어떻게 결론이 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by 쌀집아저씨 | 2008/06/03 21:51 | 농부의 삶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jaki3515.egloos.com/tb/175596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