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03일
정나누기 후기
아침에 정나누기를 하러 갔습니다.
먼저 학생 가구를 들렀습니다.
어머니께서 좋은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고3인 큰 아들이 이번에 수시전형에서 치기공과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학생 본이도 원하고 어머니도 만족해 하셔서 저도 좋았습니다.
쌀과 라면과 김, 후원금을 드렸습니다.
후원자님이 추석이라고 김을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또한 지난 번에 이어 후원금을 후원하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많은 후원금을 드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매달 후원금을 계좌이체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로 장애인 가구로 갔습니다.
오늘은 할머니와 아저씨, 손자를 모두 봤습니다.
아침을 드시고 쉬고 계셨습니다.
쌀은 다른 곳에서 후원이 들어와 라면만 드리고 왔습니다.
손자에게 컴퓨터도 좋지만 밖에 나와 운동을 하라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할머니의 배웅을 뒤로 하고 옆에 있는 사회복지관으로 갔습니다.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본 셈입니다.
최근에 정나누기를 토요일날 하다보니 만나기가 어려웠습니다.
후원금 관리를 하는 새로운 담당자 한 분도 소개 받았습니다.
오늘 정나누기는 이래저래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쌀집아저씨 주위에 좋은 생각을 가진 후원자님들이 늘어갑니다.
이렇게 세상도 조금씩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 by | 2008/09/03 22:09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건강하고 튼튼한 사회인으로 자라야죠..
그래야 우리 사회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