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 정비화 햅쌀

아침부터 아버지와 정미소 정비를 했습니다.
어제부터 이틀째입니다.

먼저 아버지는 정미기 벨트를 조정했습니다.
쌀집아저씨는 석발기를 뜯어 청소를 했습니다.
다음으로 아버지는 현미기 고무로라를 교환했습니다.
쌀집아저씨는 승강기 벨트를 점검하고 기름칠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는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
쌀집아저씨는 승강기를 뜯어 내부 청소를 했습니다.

쌀집아저씨가 아직 정미소 기계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버지 조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잘 배워서 아버지를 은퇴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요즘 조생종 벼를 수확해서 방아를 찧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가을걷이가 시작되었으니 다음 주부터는 바빠지겠죠.
묵은 쌀 빨리 드시고 쌀집아저씨네 햅쌀 드세요.

by 쌀집아저씨 | 2008/09/30 21:0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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