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4일
면민 체육대회

오늘 동면초등학교에서 면민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쌀집아저씨도 참가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은 윷놀이와 오자미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쌀집아저씨는 청년회에서 족구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아침 여덟시 부터 족구를 시작했습니다.
두 개조로 나뉘어 진행이 됐고 출발이 좋았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이기고 마침내 우리 조 결승에 도착했습니다.
조 결승전 상대는 족구를 계속해온 팀이었지만 어렵지 않게 승리했습니다.
일찌감치 결승에 먼저 도착해 기다리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다른 조 경기를 오후에 지켜봤습니다.
한 팀이 상당히 잘 하더니 결국 결승전 상대가 되었습니다.
결승전 시작.
상대팀은 조직력이 좋았고 공격수의 공격도 다양했습니다.
오래 쉬었던 탓인지 우리 팀의 조직력이 깨져 어려운 경기를 했습니다.
1세트를 맥없이 내주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하지만 지쳤는지 2세트마저 내주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출전한 윷놀이는 초반에 탈락했고, 아주머니들이 출전한 오자미 경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오후 5시 정도에 족구 결승전이 끝나고 쌀집아저씨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언동 마을에 가서 나락을 실어와 찧어다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샘골마을로 가서 한 차를 실어다 정미소에 두었습니다.
내일도 아침부터 방아를 찧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도 쉬지 못하는 피곤한 일주일이 가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비가 온다니 조금 쉬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by | 2008/10/04 20:55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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