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컴퓨터
2009/03/04 자판기 vs 자판
2009/02/16 정보화 기초교육
2008/08/18 컴퓨터 교육
2008/08/04 바우처 교육
2008/08/03 화순군 북면 노치리
2008/07/21 8타의 추억
2008/07/14 농업인 정보화 교육
오늘부터 화순군청에서 3일간 엑셀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컴퓨터 초보 농업인들입니다.
엑셀을 처음 대하는 분들입니다.
제가 보기에 컴퓨터를 처음 배우는 것보다는 더 쉬운 것 같습니다.
엑셀 화면부터 시작해서 입력하고, 수정하고, 시트 작업하고...
오늘 하루동안 여러 가지 것들을 배웠습니다.
잘한다고 칭찬도 하고 못한다고 야단도 쳤습니다.
칭찬도 야단도 서로 즐거워합니다.
내일까지 기초를 하고 모레는 응용편를 배우고 가계부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by | 2009/03/23 20:56 | 트랙백 | 덧글(0)
오늘부터 화순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정보화 기초교육이 있습니다.
농한기에 집중적으로 교육계획이 잡혀 다음 달까지 두 차례가 더 있습니다.
정보화 교육을 하다보면 어르신들이 많이 오십니다.
특히 기초교육에는 더욱 그렇죠.
자판연습을 하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평생 농사일로 손가락 마디가 굵어져 자판 위 제자리에 올려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손으로도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 찾아오십니다.
오늘 도곡에서 오신 어르신은 연세가 일흔 하고도 여덟이었습니다.
'내가 과연 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까?'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선상님 어또코름 허먼 컴퓨터를 잘 할 수 있다요?"
"손지들 허대끼 날마둥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먼 된당께요"
# by | 2009/02/16 23:42 | 트랙백 | 덧글(0)

7월에 이어 한 달만에 정보화 교육을 했습니다.
장소도 지난 번과 같은 능주정보화마을입니다.
달라진 점이라면 그 사이에 정보화마을 실무자가 바뀌었습니다.
첫 날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않았습니다.
신청은 열 댓 분이 했는데 절반 정도 참여했습니다.
아직까지 화순의 정보화 열기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10시에 교육 시작인데 9시가 되기 전에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이것 저것 준비했습니다.
컴퓨터를 점검하고, 빔프로젝터도 보고, 강의할 내용도 살펴보고....
10시 전후해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교육은 윈도우와 인터넷 일반입니다.
참가하신 분들의 수준이 차이가 심해 진도를 잘 나가지 못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글과 엑셀 교육인데 사실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니 수준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점심은 빛고을 식당의 청국장을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고 정보를 찾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로 동영상도 보고, 온라인 강의도 신청해봤습니다.
아직까지 농촌의 정보화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열의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무관심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겠죠.
이렇게 교육도 하고, 화사농과 정보화선도자를 통해 조금씩 나아지겠죠?
# by | 2008/08/18 21:28 | 트랙백 | 덧글(0)
오늘부터 포토샵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 시간이라 포토샵에 대한 기본만 배우고 왔습니다.
한 달 동안 서른 시간을 배우게 됩니다.
무슨 교육이냐고요?
농업인 정보화 선도자를 위한 바우처 위탁 교육입니다.
관공서에서 선도자 컴퓨터 교육을 시킬 수 없어 학원에 위탁을 하는 교육입니다.
전남 선도자 카페에서 몇 분이 바우처 교육을 받았다는 것을 보고 결심을 했습니다.
포토샵에 대해서 평소에 많이 어려워 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워낙 복잡해서 모르는 것 투성이였습니다.
그래서 포토샵을 먼저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군청에 들러 바우처 교육 위탁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학원에 들러 제출하고 수강증을 끊었습니다.
바로 첫 수업까지 듣고 왔습니다.
올 겨울에는 다음 교육으로 플래쉬나 동영상 편집하는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공부로 시작한 8월이 더욱 즐겁습니다.
# by | 2008/08/04 20:32 | 농부의 삶 | 트랙백 | 덧글(0)
지난 주에 화순군 북면 노치리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
노치리에서 컴퓨터 교육을 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 정보화선도자 담당자가 직접 연락을 해서 부탁하더군요.
노치리는 백아산 휴양림 바로 아래 마을입니다.
휴양림에 간 적은 있어도 바로 옆에 있는 노치리는 처음입니다.
마을 회관에서 어르신 세 분과 공부를 했습니다.
모두 연세가 많았습니다.
컴퓨터에 대해서 낯설어 하셨지만 열심히 배우셨습니다.
자판에 대해 설명하고 열 손가락으로 타자 연습을 했습니다.
2주 후에 다시 가서 타자 연습한 것을 확인하고 다음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 by | 2008/08/03 19:04 | 농부의 삶 | 트랙백 | 덧글(0)
오늘부터 3일동안 화순군청에서 주관하는 농업인 정보화 교육이 있습니다.
쌀집아저씨가 강사가 되어 컴퓨터 기초에 대해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9시 30분 시작이었지만 한 시간이나 먼저 도착해 준비를 했습니다.
군청에서 담당 계장님이 오시고, 한 분 두 분 농업인들이 모였습니다.
열 다섯 분이 신청했는데 여덟 분이 참석했습니다.
첫 시간에는 컴퓨터에 대해 설명하면서 집에서 가져간 본체를 분해했습니다.
본체를 열어 여러 부품들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대부분 처음 보는 장면이라서 그런지 아주 집중력이 좋았습니다.
본체를 본 다음에 키보드를 하나 분해해 봤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확인하고 자판도 뽑아서 살펴봤습니다.
간단하게 정비를 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습니다.
이어서 두번째 시간에는 자판 연습을 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타자 연습에 좋은 성과를 거둔 분들에게 줄 선물도 개인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자판과 마우스, 공CD.
하지만 자판 연습에 들어가니 바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처음 컴퓨터 앞에 앉아보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열 손가락으로 자판을 치는 부분은 포기하고 일단 타수를 측정했습니다.
일일이 체크를 했는데 한 분의 8타를 보고 뒤로 넘어가고 말았답니다. ^^
점심으로 청국장을 먹고 오후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후에는 윈도우를 다루는 것을 배웠습니다.
창과 폴더를 배우다 보니 금방 두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항상 교육을 할 때마다 강조하는 것이지만 폴더에 대해 어려워 합니다.
하지만 쌀집아저씨가 생각하기에 윈도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폴더라고 생각해 오늘도 몇 번을 반복했답니다.
모든 교육을 마치고 나니 4시가 되었습니다.
목도 좀 쉬고, 힘도 좀 들고.
쌀집아저씨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고 하고 싶어하는 일이다보니 열심히 할랍니다.
힘은 들겠지만 주위 농업인들이 컴퓨터와 친해지도록 하고 싶습니다.
내일은 첫 시간에 컴퓨터 포맷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좋는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by | 2008/07/14 22:17 | 농부의 삶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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